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네아 아르폴리테 (문단 편집) === 데하름 가의 시한폭탄 === 그렇게 어릴 적의 기억을 망각하게 된 테오라드는 18년 후 노예와 주인의 관계로 리네아와 재회한다. 저택에 온 날 --비싼 도자기-- 와인을 실수로 부순 척하여 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테오라드가 용서해주자, 방으로 돌아와 테오라드를 죽여버릴까 고민한다.[* 다만 이후의 스토리전개를 통해 추측해보건데, 테오라드가 "마조히스트적 욕구를 채워주지 못해서" 그렇게 생각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. 리네아는 테오라드가 자신을 감시오브젝트로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. 그 상황에서 "제 역할도 제대로 못하네, 건방진 새끼가. 죽여 버릴까." 라고 혼잣말을 하는 것은 테오라드를 떠보는 것에 더 가깝다. 상술했듯 단편 시절엔 리네아가 정말 에세머 변태로 설정되었지만 작품이 진행되면서 이마저도 연기였다는 식으로 설정이 변경되었기 때문이다.] 이를 알아챈 테오라드의 매도와 조교로 만족한 덕분에 살인을 미뤘고, 이후에도 고의적으로 실수를 연발하며 이때마다 테오라드가 자신을 매도하거나 조교하는 것을 느끼며 즐긴다.[* 다만, 에실리의 오빠인 맬던에게 성적으로 걸죽하게 매도당할 땐 역겨워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는 걸 보면, 매도를 마냥 즐기는 건 아니고 자기 나름의 취향이 있는 모양. 테오라드가 처음부터 몸을 섞으려 들었다면 죽이고도 남았다는 묘사가 나온다.] 또한 인간을 단명종이라 부르는 등 하등하게 여긴다. 테오라드 역시 장난감으로 취급할 정도. 그러나 자기가 유희를 하고 있다는 자각도 있고, 진심으로 즐기고 있다. 그래서 중간중간 테오라드까지 위험해질 사태도 사전에 몰래 처리해 놓기도 했다. 그러던 중 언제나처럼 그에게 매도받기 위한 수단을 찾던 중, 그가 연구 중인 자료를 불태워버리려 하다가 화가 난 테오라드에게 싸대기를 맞는다. '죽기 싫어서 억지로 한다.'라는 느낌의 이전과 달리 진심으로 화내서 자신을 때린 테오라드를 보고 당황했다. 인간 따위가 자신에게 진심으로 화낸다는 것에 분노하면서도 한 번쯤 넘어가주겠다고 독백하면서 테오라드의 연구의 미비한 부분을 고쳐 그의 연구를 성공시키고, 자신에게 감사하는 테오라드에게 혹독한 처벌=성관계를 요구한다. 그런 와중에 공들여 푸딩을 구해와서 느긋하게 즐기려 하지만 테오라드가 자신의 것인 줄 알고 착각하여 먹어버리자 분노했다. 이를 빌미로 저번에 말했던 혹독한 처벌=성관계를 노골적으로 요구하며 나흘 후 혹독한 체벌을 약속받는다. 그리고는 자신의 모유로 만든 파스타를 테오라드가 먹는지 확인하고 만족해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